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만에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대부분 해외유입 사례이고 국내 지역사회 감염은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고, 부산 2명, 대구 3명, 경기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 확인됐다.
국내 지역 발생은 1명으로, 전날에 이어 경기에서 1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5명이 늘어 총 9484명이 됐으며, 8867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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