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객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화제다.
이어 어버이날인 8일에는 병동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존경과 효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한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새삼 가족의 소중함과 정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된 2020년 5월에 대동병원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부모님, 어르신 등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건강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대동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의료 만족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민들과의 소통 활성화로 동부산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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