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바꿔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안랩 측은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탈취 시도 외에 암호화폐 이슈를 이용한 정보유출 악성코드 유포 사례도 있었다"며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사용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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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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