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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1대 첫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며 오는 5일 단독 개원도 불사할 기세다.
이해찬 대표는 "법에 따라 국회 문을 여는 것이 협상과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개원 국회에서부터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열망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법이 정한 날짜에 국회를 연다"며 "정쟁 때문에 국회를 멈추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과거 관행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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