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대한민국 군 상용차 정비기술 전수를 위해 육해공군 대상으로 정비 교육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타타대우상용차가 정기적으로 정비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는 육해공 3군의 상용차 중 절반을 타타대우상용차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육군 공병의 트랙터 114대를 수주했으며, 또한 국내 최초로 4X4 AWD 차량 25대를 공군에 수주하는 등 타타대우가 성능과 안전성에서 군에 기술력을 인정받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군이 국가의 안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타타대우상용차가 활용되고 있는 만큼 타타대우가 보유한 차량 정비 기술을 적극적으로 전수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군 부대 정비 기술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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