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는 성형·미용 정보앱 '바비톡'의 지난 3~4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6% 이상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바비톡의 올해 3~4월 누적 매출은 28억4000만원으로, 성수기인 1~2월 누적 매출 27억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매출 실적의 변화는 최근 생활 전반에 파고드는 '언택트' 트렌드가 성형 정보 앱 분야에까지 확산된 것을 보여준다.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비대면, 원격 정보 수집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면밀하게 파악해 필요한 정보들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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