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1분주문 & 1시간배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1분 주문& 1시간 배송 서비스는 핸드폰을 주문하고, '1시간' 내외로 주문한 핸드폰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샵에서 핸드폰을 주문하면, 고객이 배송을 받아보고자 하는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단말을 준비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수락함과 동시에 핸드폰을 준비한 뒤 배송기사를 호출한다. 배송은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매쉬코리아가 맡는다.
KT의 '1분주문', '1시간배송' 서비스는 고객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을 개선해 나가면서 아이디어를 얻은 서비스다. 철저하게 고객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