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500여 종의 술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학의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이 1일부터 재개관한다.
굿데이뮤지엄은 무학에서 생산하는 소주 딱 좋은데이, 청춘소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각 대륙의 특징을 살린 공간에 각 나라의 술을 전시해 보는 즐거움을 더 했고, 전담 큐레이터와 창원시 산업해설사가 상주해 해설을 통해 체계적인 관람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전 세계의 술을 한자리에 모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술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알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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