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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인 'AMG Playground'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한성자동차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Playground' 클럽 론칭을 갖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AMG Mania'와 80명의 'AMG Owner' 클럽 멤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Mercedes-AMG 모델 별 서킷 드라이빙과 함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짐카나 챌린지', 가상 레이싱 타이어 교체 상황을 연출하는 '피트-스탑 챌린지',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주파하는 '드래그레이스' 등 Mercedes-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특별히 'AMG Mania'를 대상으로 한 6월 13일에는 BBQ파티와 함께 'AMG playground 클럽 패키지'를 증정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첫 클럽인 'AMG Playground'의 론칭을 축하한다"며, "Mercedes-AMG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클럽 운영을 전사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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