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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함께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P&G가 여름철 빨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평소 국내 소비자들의 빨래 습관과 건조 환경을 심도 있게 분석해, 소비자들이 가지는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냄새와 변색의 원인인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지우는 강한 세탁력으로, 습한 여름철이나 통풍이 안 되는 실내건조 상황에서도 꿉꿉한 냄새 걱정 없이 '진짜 빨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거품이 적게 발생하는 포뮬러로, 옷감 간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손으로 비벼 빤 듯한 세탁 효과를 목표로 한다. 특히 액체 세제는 2배, 전 세계 최초 한국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제형의 퍼프형 세제는 3배로 농축해 제품의 세탁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P&G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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