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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된 가운데 산수음료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수를 주문할 수 있도록 전제품에 항바이러스 구리필름 포장재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대표기업 산수음료가 이번에 선보인 구리 항균필름 포장재는 일반필름과 달리 폐렴성 균 등 대부분의 유해세균을 차단하며,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박멸소재이다. 또한 화학첨가물 무첨가 원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산수음료는 '그린 패키징 사업부'를 도입할 정도로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마운샘'은 180일 이내 퇴비화가 될 뿐만아니라, '아임에코'는 국내 최초 친환경 바이오 페트병으로 출시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산수음료는 이번 구리 항균 포장재 개발 외에도 일체형 병마개 특허 출원, 저탄소 식품포장재 출시 등 제품 안전성과 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한 남다른 개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그린플라스틱 연한은 2025년까지 100% 재활용(저탄소 혹은 퇴비화)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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