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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열풍'의 원조인 스포츠 레이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 온라인 예선이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남자는 ▲턱걸이 10회 ▲버피테스트 10회 ▲토즈투바 10회, 여자는 △턱걸이 5회 △버피테스트 10회 △토즈투바 5회를 총 1분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얼티밋 챌린지 예선 과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스파이더 챔피언십 사이트에서 예선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예선 참가 접수가 완료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50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철저하게 방역된 공간에서 '대한민국의 철인'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스파이더 코리아는 특수소재로 방호복을 직접 개발하는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대회를 몇 차례 성공시킨 바 있다. 참가자들의 정확한 기록 측정을 위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개인별 동선을 분리하여 철저한 방역원칙 아래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 및 대회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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