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5일 초복을 맞아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370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과 건강부채로 구성된 '원기회복 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초복을 맞아 매년 영등포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 대접하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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