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10번 째 지역 특산물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당 시리즈는 모두 청정 홍천군의 해발 800~1,000m 고랭지 밭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곤드레가 듬뿍 들어간 상품들로, 홍천 곤드레 정식, 곤드레 김밥과 삼각김밥 세 가지로 출시된다.
홍천 곤드레 정식은 향긋한 곤드레 나물의 맛을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는 곤드레밥과 마늘과 더덕을 넣어 고추장 양념에 직화 방식으로 굽는 강원도식 제육볶음을 담은 건강 도시락이다.
홍천 곤드레 김밥은 고소한 참깨 밥에 짭조름하게 간한 곤드레 나물과 당근, 우엉, 맛살 등 다채로운 토핑을 더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홍천 곤드레 삼각김밥은 곤드레밥 안에 간장 소불고기를 가득 토핑해 든든한 한 끼로 손색 없다.
CU는 앞서 보성군의 녹차과 꼬막, 횡성군과 안동시의 한우, 완도군의 감태와 전복, 제주도의 백년초와 흑돼지, 고창군 장어, 의성군 마늘을 활용한 아홉 가지 지역 특산물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며 우리 농수축산가의 대규모 판매처로 완전히 자리매김 했다.
BGF리테일은 간편식품팀 정재현 MD는 "코로나19로 인해 홍천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산나물축제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곤드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CU는 앞으로도 제철을 맞은 지역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해 차별화 메뉴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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