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구조영역 ▲인력 ▲장비 ▲시설 ▲과정영역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정기검사 ▲결과영역 ▲혈액투석적절도 ▲무기질관리 ▲빈혈관리 등 총 13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길효욱 과장(신장내과)은 "충청지역 처음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하는 등 신장질환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