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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크래프트브로스와 협업한 '강남 페일 에일'이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서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해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에 첫번째로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강남 오렌지 페일 에일'은 7월 22일부터 생활맥주 직영점 15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3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강남 페일 에일' 전용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수제 맥주 플랫폼인 생활맥주에서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단일 제품이 탄생했다는 것은 국산 수제 맥주의 비약적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활맥주는 앞으로도 수제 맥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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