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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시즌 2의 6대 렛미인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던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허예은은 변화된 삶에 대해 진솔한 속마음과 방송 당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허예은은 "성형 전 주변인들로부터 놀림은 물론 부정교합으로 면발도 끊기 힘들어 그때 트라우마로 지금도 면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라며 "일부의 남학생들은 발달한 아래턱을 지적하며 놀리는 일도 많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허예은은 지난 2012년 렛미인 이후 쇼핑몰 CEO 및 영화 출연, 면세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팔방미인으로 활동해왔다. 올해부터는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는 이들이나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허예은은 "성형을 앞둔 사람들의 멘토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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