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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가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를 이끌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회원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2025년까지 총 58조를 투입해 약 9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경쟁 제고를 위해 비대면화와 디지털화에 대응, 온라인 판로지원도 지원할 방침이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창업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지금이 디지털 사업화의 최적기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의 '다해줌' 서비스는 디지털 쇼핑몰 창업 및 쇼핑몰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솔루션이며, 약 18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스탬프팡은 줄 서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스탬프팡 '나.대기', 잃어버리기 쉬운 종이 쿠폰을 대신하는 스탬프팡 '나.적립', 간편하고 간단하게 주문하는 스탬프팡 '나.주문'을 서비스하고 있다.
'공공배달 단골앱'은 배달기능 외에 픽업과 예약 기능 등을 지원하며 '공공배달 단골앱'에 입점한 상점은 방문한 고객의 방문이력 및 회원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리아센터는 몰테일 무재고 맞춤 창업 및 쇼핑몰 확장 솔루션인 쉽투비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스마트화되고 온라인 상에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있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언택트 플랫폼 사업자인 코리아센터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확보된 디지털 회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펼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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