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 4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온라인 그림전'을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지섭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 이외에도 지난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를 도입해 국내 실정에 맞춰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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