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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다자간 협업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15개 업체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해 해당 기업이 생산한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용품과 학용품, 영양식 등의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구입한 물품은 선물 상자 형태로 담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전국 20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50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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