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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투게더 어게인(Together Again)'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용산복지재단에 '이태원 소상공인 살리기'라는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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