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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와 친환경 의류를 선보인다.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한 일환에서다. 유럽환경청에 따르면 손상이나 오염 등으로 버려지는 폐의류가 유럽에서만 매년 580만 톤에 달한다.
송대현 LG전자 사장(H&A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이고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가전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과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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