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세계적인 권위를 갖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제, 환경, 사회 등3개 분야, 27개 항목, 117개 세부과제 평가에서 대부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 제보 채널 구축을 통한 '윤리경영' 실현 ▲투명한 정보 공개 ▲R&D기반 제품 및 프로세스 혁신 등 성과가 높게 평가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핵심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통 단계까지 위생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해외 현지에 적합한 종자개발 및 보급, 선진 농업기술 전수와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과 주주, 고객에게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정책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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