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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들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쉐보레 전시장에서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최종 선발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 혹은 영상을 관련 이야기들과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SNS 상에서 트레일블레이저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전하는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모든 참가자에게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비롯해 차량 거치대, 쉐보레 에코백 등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뮤즈에 한해 캠핑용 테이블, 폴라로이드 카메라, 무선 이어폰 중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이전과 전혀 다른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인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독보적인 매력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뉴노멀 시대'에 걸맞게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이며 트렌디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는 천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신청하며 트레일블레이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신청자들의 90% 정도가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25~39세로 나타나, 이들 'MZ세대' 사이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인기를 뒷받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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