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의 '달고나 음료' 4종이 16일 기준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달고나 음료 4종은 논커피 제품으로 카페인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며 "이디야커피의 달콤한 달고나 음료와 함께 코로나 블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고나 음료는 커피에 설탕과 물을 넣고 약 400번 이상 저어 크림 형태로 만들어 즐기는 음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홈카페족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해 SNS를 중심으로 사회적 트렌드가 된 음료로 한국에서 시작해 해외에도 소개되며 국내외로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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