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이달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로얄살루트 21년에서 영감을 얻은 3개의 예술작품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현대미술작가 김선우'와 '크로스 미디어 아티스트 아드리안 서'의 작품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선우 작가의 'Royal Mauritius(로얄 모리셔스)'는 로얄살루트 포트폴리오의 대표 위스키이자 영국의 왕실을 상징하는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에서 영감을 얻고,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브랜드 세계의 모티브가 된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작가의 시그니처인 도도새들이 모리셔스 섬에서 로얄살루트와 함께 풍요와 여유가 넘치는 'The King of Island'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상상하면서 탄생했다.
아드리안 서 작가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The King of Style(스타일의 왕)'을 선보였다.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인 '21년 몰트'는 21년 이상의 싱글 몰트를 사용한 최고의 럭셔리 몰트 위스키로, 희소성과 예술적 풍미가 뛰어난 제품이다. 'The King of Style'은 '21년 몰트'를 즐기는 개성 강한 MZ세대들의 당당한 스타일을 작가 특유의 패션 감성, 화려한 컬러, 파격적인 드로잉으로 표현하며 색다른 플렉스(Flex)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들에 대한 풍부한 스토리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로얄살루트 전 제품들과 컨템포러리 아트 콘텐츠, 그리고 디지털 공개 방식이 럭셔리 브랜드에서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과 유니크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면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큰 화제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영감과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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