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전 이용자를 모집한 토스증권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MTS를 오픈한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서비스 전체 오픈 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TS 사전 신청자는 자신의 토스 앱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안내를 받은 후 실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3월 전체 오픈에 앞서 진행한 이번 사전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초보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토스증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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