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전문기업 이지웰니스가 사명을 '이지앤웰니스(EZNwellness)'로 변경했다.
이지웰니스는 선택적 복지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지웰㈜에서 직장인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멘탈헬스케어 전문 업체이다.
이지웰의 자회사인 이지웰니스와 인터치투어는 기존 이지웰 최대 주주인 김상용 의장에 재매각 되면서, 각각 '이지앤웰니스'와 '이지앤스토리'로 사명이 변경 되었다. 사명 변경에 따라 기업이미지(CI)도 새롭게 개편됐다.
새로운 사명과 CI는 기존 '이지웰'의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계열사와의 브랜드 일치화를 고려해 반영되었다.
이지앤웰니스 강민재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2021년에는 좀 더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으로 고객을 찾아 뵐 계획"이라며, "이지앤웰니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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