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전달식을 가졌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음성도서를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業)의 특성을 살린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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