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1일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강동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기택 원장은 "강동구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은 강동경찰서, 올바른서울병원, 온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함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를 대비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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