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치협은 이동치과 진료사업뿐 아니라 롯데제과와 함께 진행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교육을 펼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장래에 우리 사회를 이끌 주인공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민정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과 이제호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을 지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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