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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증류주 선도기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한국의 장인들과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을 선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에 숨어 있는 장인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장인정신을 전해오고 있다. 올해는 더 나아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예 장인들과 새로운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펼친다. 오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는 발베니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어온 장인 그리고 대를 이어가는 젊은 계승자의 작업 과정, 열정, 장인정신 등을 캠패인을 통해 들여다본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작품에 애정이 어린 관심을 보여온 방송인이자 사업가 마크 테토(Mark Tetto)가 참여하여 그의 시선을 통해 좀 더 색다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장인과 발베니가 힘을 합쳐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에디션을 선보인다. 각 장인의 에디션은 발베니의 오랜 장인 정신을 한국의 전통공예로 담아낸 특별한 작품으로 추후 옥션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한국 전통공예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에 기부 예정이다.
옻칠 공예에 대한 장인의 열정과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발베니 마케팅 담당자는 "전통 제작방식을 지켜오고 있는 발베니와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장인과의 공통점과 연결고리는 매우 깊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열정과 장인 정신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기회이자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채상장, 선자장 등 다양한 한국의 장인과의 작업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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