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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2021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본 대회는 라바리니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들과 15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5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에는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와는 6월 7일 오전 2시에 맞붙으며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도 같은 날 오후 11시에 대결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독점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와우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 독점 중계뿐만 아니라 키즈 및 교육,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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