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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일찍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냉감 기능성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냉감 제품들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여름철 아웃도어 대표 아이템이다. 올해는 5월과 7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웃도어 업계에서 냉감 소재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아웃도어 웨어를 착용하는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 등산용으로 입기 좋은 집업 티셔츠, 쿨비즈룩으로 입기 좋은 폴로 티셔츠, 자외선 차단 효과로 각광받는 긴팔 티셔츠까지 상황과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구성했다. 심플형, 절개형, 레터링 프린트형 등 디자인과 멜란지, 메쉬, 트리코트 등 소재 구성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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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상품본부장 정동혁 전무는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야외활동도 증가하고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유형의 냉감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네파의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냉감 기능성 강화를 위해 항온성과 접촉냉감을 동시에 적용해 혁신적인 만큼 올 여름 탁월한 쿨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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