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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의 첫번째 아트프로젝트를 기념해 아이소이의 뮤즈 천우희와 유태오가 전시장을 찾았다.
두 뮤즈는 1층 아트카페부터 2층뷰티숍, 3층 루프탑까지 전층에 걸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견해를 나누기도 했다. 전시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자연을 닮아 편안하면서도 굉장히 트렌디한 공간이라 꼭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다"고 동시에 입을 모았다.
특히 2층 전시에서는 작품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아이소이 제품을 두고 두 배우의 '칭찬배틀'이 일기도 했다. 천우희는 "촬영을 하다 보면 밤샘 촬영 등 생체 리듬이 깨질 때가 많은데, 트러블이 나거나 안색이 좋지 않으면 카메라에 바로 드러난다"며 "다양한 아이소이 제품을 쓰고 있지만 특히 잡티세럼은 진정은 물론 피부톤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촬영장에도 직접 챙겨서 다닐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천우희는 오래 전부터 아이소이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이소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한진수 작가와 함께 하는 아이소이의 아트프로젝트 시즌1 '레드:블루'는 오는 8월까지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아이소이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 1층부터 3층까지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을 눈으로 즐기며 퍼플티와 함께 다양한 아이소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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