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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센코와 스마트시티/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센코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센서를 제조·생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토탈 센서 솔루션 기업이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도시 내 악취,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 물질을 모니터링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주거지와 산업단지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등을 우선 협력한다.
스마트 그린 도시사업, 수소 관련 정부 및 지자체 사업의 발굴 및 협력,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산단 분야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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