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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GA(법인보험대리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
특히, 삼성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이 운용하고 있는 자산(누적)은 2018년말 대비 무려 53% 증가했다. 이 중, 해외주식과 퇴직연금은 각각 435%, 106%씩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반기 간격으로 진행되는 해당 포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식, 상품 등 다양한 주제로 월 2회의 온라인 세미나 등도 지원하고 있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GA·자문사 채널은 투자 자문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주요 채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럼을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GA·자문사와 공유하고 영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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