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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자사 대표 스테디셀러인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이하 제습제)'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해 줄게. 라텍스 고무장갑(이하 고무장갑)'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생활공작소의 성장을 견인한 일반형 제습제에서 제습력은 한층 강화하고, 사이즈는 콤팩트하게 줄여 집안 곳곳의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스탠드형과 옷걸이형 두 가지 형태를 새롭게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습기 흡수량과 잔여 용량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의 패키지 일부를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별도 표시선이 있다. 사용 후 제습된 물은 하수구에 따라 버리고, 포장지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분리배출에도 용이하다.
또한, 생활공작소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고무장갑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일부 품목에 한해 새로운 컬러와 빅 사이즈의 제품을 출시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제습제와 고무장갑은 생활공작소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그간 생활공작소에 보내주신 성원에 제품력과 디자인을 보다 강화한 신제품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라인업 확장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내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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