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푸드트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창업 7년 미만의 푸드트럭 소상공인 4명을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 차량도색·래핑, LED 간판, 메뉴판 등을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푸드트럭 사업의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를 유입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재래시장 환경개선 등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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