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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총 200억원 규모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포장 및 배달 전문매장인 BSK는 현재 350개 매장이 오픈됐다. 점(홀)이 없는 소형 점포 형태로, 외부 배달 플랫폼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 등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젊은 청년층에게 적합한 사업모델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실제 BSK 매장을 운영중인 평촌중앙점 정성엽 사장(25)은 "군 전역 후 1년여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창업을 고민하게 됐다. 상권 분석 및 점포 선정, 오픈 준비, 개점 후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본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은 것과 더불어 제너시스BBQ의 치킨대학의 체계적인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월 1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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