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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는 25일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 매장을 면세업계 최초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을 통해 발렌티노 뷰티의 '고 클러치(GO-CLUTCH)'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 이어 9월 2일 온·오프라인 공식 론칭해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아이, 립, 향수 등 다양한 발렌티노 뷰티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030 고객의 절반 이상이 명품을 선호, 국내 뷰티 소비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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