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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2021년 하반기 4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개더타운(Gather Town)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실시한다.
진한승 현대해상 인사파트장은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 상담회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구직자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대해상과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해상은 2020년 신입사원 채용에 AI 면접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한데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단독 채용 상담회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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