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13일부터 10월24일까지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심사에는 문학동네, 민음사, 부키, 알에이치코리아, 어크로스, 위즈덤하우스, 창비, 허밍버드, 휴머니스트, 흐름출판 등 출판사 10곳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출판사에서 각각 대상작을 선정하고 작가와 함께 집필 및 편집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책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브런치팀은 "브런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며 "출판될 좋은 책을 통해 브런치 작가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