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례용품에서부터 선물세트 등 1500여가지 상품을 특가판매하는 '추석다(多)드림' 기획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대비 8배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파격적 가격의 특가상품 10종도 엄선했다.
한편, 지난달 티몬이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대면과 직계가족단위 경향이 두드러졌다. 선물의 경우 '티몬 등 온라인몰에서 주문하거나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한다'란 답변이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고향 방문 관련해서는 47%가 가지않겠다고 답했으며, 연휴 계획으로는 4명중 3명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집에서 쉬겠다'고 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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