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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자 '인생 플래그' 프로모션을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파크는 총 500여 개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선정,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매 수수료를 지원해 주며 온라인 판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아울러 소비자는 20% ~ 40% 전용 할인 쿠폰을 통해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심성용 인터파크 사업제휴팀 담당자는 "중기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전 이벤트는 물론, 앞으로 진행할 예정인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프로젝트에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오는 가을 오픈을 목표로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881.4m² 규모의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O2O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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