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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개 예정' 탭을 선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가을 공개되는 다양한 대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괴물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미국드라마 '몬스터랜드(Monsterland)'가 오는 10월 15일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 예정이다.
'몬스터랜드'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회 인간의 어두운 내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괴물이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진행과 수준 높은 연기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괴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인간 내면의 가장 어둡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10월 중 미국 범죄 스릴러 드라마의 레전드로 알려진 '덱스터(Dexter)'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11월 중 전문직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미국 드라마 '엘워드(The L Word: Generation Q)' 시즌 2가 기다리고 있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키즈/교육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 뿐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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