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중 미성년자 230여 명에게는 한글 교재와 각종 문구류로 구성된 '한글교육 세트'도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아프간 특별기여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이 새로운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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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2 09:11 | 최종수정 2021-10-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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