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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케어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글로벌에 이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나트라케어는 1989년 영국의 환경운동가 수지 휴슨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 기업의 핵심 전략이란 생각으로 시작한 브랜드이다. 친환경 생리대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여성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며 30여년 간 전 세계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트라케어 관계자는 "나트라케어는 지난 30여년 간 한결같이 환경과 여성의 건강을 중시해왔으며, 이번 변경된 디자인 패키지에서도 고스란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나트라케어의 '더 나은 건강,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선택' 이란 가치를 전달해 일상 속 긍정적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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