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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식품사들은 삼성전자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레시피를 공동 개발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파트너사들의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 역시 약 30종이 순차적으로 추가돼 스캔쿡이 가능한 메뉴는 총 14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의 전체 리스트는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의 '큐커로 요리하기'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카드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간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1만원에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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