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의료원 우준희(감염내과)·신형식(감염내과)·오상훈(정신건강의학)·김동욱(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연구·평가한다.
을지대의료원 감염내과 우준희 교수와 신형식 교수는 각각 임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임상위원회 간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상훈 교수가 맡는다. 전문분과에는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가 합류해 전문위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백신 안전성위원회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인과성 관련 국내·외 동향 및 문헌고찰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질병·사망 사례 관련 국내 자료 분석 ▲이상반응 신고 및 모니터링 자료 주기적 분석 ▲접종과 이상반응 사이의 인과성 검토를 위한 과학적 근거 제시 ▲정기 포럼 개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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